한국일보

밴쿠버 지역 성찬 축하예배 ‘성료’

2005-12-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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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7시 4개지역서 일제히 드려

▶ 코퀴틀람·뉴웨스트민스터 지역 예배 200여 성도 참석…8개 교회 찬양팀 찬양

3일 오후 7시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 주관으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성탄 축하예배가 일제히 드려진 가운데, 코퀴틀람·뉴웨스트민스터지역 예배가 삼일교회에서 있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갑래 목사(삼일교회)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박일규 목사(새문안교회) ‘성탄의 의미’설교에 이어 ‘세계평화와 고국과 북한동포를 위해’(이흥수 목사)‘밴쿠버지역 복음화를 위해’(천영일 목사)‘장애자 기관과 어린이 병원을 위해’(심성수 목사) 합심기도, 8개 교회 찬양팀 찬양, 이광풍 목사(한인감리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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