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빅터초등 학생회장에 스텔라 김양
2005-12-05 (월) 12:00:00
스텔라 김(10·사진)양이 토랜스의 빅터 초등학교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5학년으로 재학중인 김양은 지난 22일 선거에서 5명의 후보를 물리치고 학생이 1,000명이 넘는 학교의 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양은 “선거가 힘들었는데 너무 기쁘다”며 “학교 운동장을 개선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등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재교육(GATE) 학생인 김양은 장래 코믹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한국어가 유창해 학교에서 갓 이민 온 친구들을 통역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현재 수화도 배우고 있다. 김양은 토랜스에 거주하는 김원태·영순씨 부부의 외동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