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회장단 전원 인준마쳐
2005-12-05 (월)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최선준 목사)가 소망장로교회 담임인 김근태 목사를 2006년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차기회장으로 인준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28일 저녁 실로암한인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최선준 목사) 주최 2005년도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내년 임기 1년의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이외에도 이날 총회에서 애틀랜타교회협의회는 ▲부회장-백신호 목사(동부순복음교회 담임), 신동식 장로(애틀랜타한인교회) ▲총무-황영호 목사(우주침례교회 담임) ▲서기-최다니엘 사관(구세군교회) ▲회계-이호웅 장로(연합장로교회) 등 추천위원회(위원장 김대기 목사)로부터 추천받은 차기 회장단 전원에 대한 인준작업을 마무리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