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랜스링크, 버스 서비스 확대

2005-12-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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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부터…버스 증차·주말 운행시간 연장

트랜스링크가 오는 12월 12일부터 버스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광역 밴쿠버 이용자들에게 조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9월 달에 운행 시간이 6만 3000시간이었던데 반해 앞으로 8만 8000시간까지 늘어나게 됐다.
서비스 확대는 러시아워와 주중시간대에 버스 증차와 주말·저녁시간대 시간 연장으로 이뤄진다.
트랜스링크 더그 맥컬럼 회장은 30일 “고객들의 성원에 의해서 이런 서비스 확대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추가되는 서틀 버스와 서비스 확대는 SFC와 UBC의 밴시티 유-패스 노선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버스 노선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translink.bc.ca)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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