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숙-윤종선씨등 4명 ‘훌륭한 부모상’ 받았다
2005-12-01 (목)
28일 열린 ‘2005 효도인 시상식’에서 ‘훌륭한 부모상’과 ‘훌륭한 어린이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조셉 크라울리(왼쪽에서 9번째) 연방 하원의원과 테렌스 박 위원장, 시니어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효도인 시상식’… 훌륭한 어린이상도 표창
‘2005 효도인 시상식’이 효도회(The Filial Piety Society·회장 데이빗 신) 주최, 서니사이드 커뮤니티 시니어 센터 주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서니사이드 커뮤니티 시니어 센터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조셉 크라울리 뉴욕주 연방 하원의원, 테렌스 박 민주당 지구당 대표위원 등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시니어 센터의 다이애나 크루즈 디렉터가 진행 및 개회사를, 조셉 크라울리 하원의원이 축사 및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서영숙, 윤종선, 윤선숙, 유영남씨 등이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 조셉 크라울리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핼렌 마셜 퀸즈 보로장, 에릭 지오이아 뉴욕시의원이 제공한 ‘훌륭한 부모상’을 각각 받았다. 또한 최햇님, 앤디김, 김일친, 조이스 김, 김상아, 영희김, 이정기, 제니퍼 리, 폴유 등 한인을 비롯한 15명의 어린이들이 ‘훌륭한 어린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