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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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뉴욕교당 거리 환경미화 나서

2005-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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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뉴욕교당 거리 환경미화 나서

원불교 신도들을 비롯해 지역 한인들이 27일 플러싱의 체리 애비뉴, 스마트 스트릿, 비치 애비뉴, 45 스트릿, 벌릴 스트릿, 파슨스 블러버드 인근지역에 쌓여있던 낙엽을 치우고 쓰레기를 줍는 등 길거리 정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원불교 뉴욕교당(교감 정연석)이 깨끗한 이웃 만들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원불교 신도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은 27일 플러싱의 체리 애비뉴, 스마트 스트릿, 비치 애비뉴, 45 스트릿, 벌릴 스트릿, 파슨스 블러바드 인근지역에 쌓여있던 낙엽을 치우고 쓰레기를 줍는 등 길거리 정화 운동을 벌였다.
지역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0여년간 봄과 가을, 2회씩 실시해온 캠페인 ‘길거리 청소의 날’ 의 일환으로 8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통일교 신도 10여명도 참가, 지역사회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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