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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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대부’ 팻 모리타 별세

2005-11-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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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키드’(Karate Kid)라는 영화에서 젓가락으로 파리를 잡는 가라테 대부, 미스터 미야기로 오스카상 후보에도 올랐고 또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팻 모리타가 24일 타계했다. 향년 73세. 모리타의 부인 이블린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모리타는 추수감사절에 라스베가스의 자택에서 자연사로 숨졌다. 사진은 10년 전 할리웃 명예의 거리에 별자리를 얻을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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