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뉴저지 한인총연, 오늘 창립 30년 행사

2005-11-18 (금)
크게 작게
뉴 저 지

뉴저지 한인총연합회(회장 문경화)는 15일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한인사회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문경화 뉴저지 총연회장은 “뉴저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까지 행사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뉴저지의 모든 한인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대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총연의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는 18일 오후 7시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총연은 올해의 뉴저지 한인상과 단체상을 수여할 계획이여 아울러 의료 및 건강, 언론, 문화예술, 사회 직능단체, 노인복지, 사회봉사, 종교, 한미교류협력 등 총 8개 분야에 걸친 봉사상도 수여한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문경화 회장과 안광선 이사장, 임극 준비위원장, 노웅 중부뉴저지 한인회장, 미샤 리 총연 법률고문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