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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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모범단체 되도록 최선”

2005-1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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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동지회 미 동부지부장에 김인찬씨

김인찬(해군병 156기 UDT)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미동부지부 제13대 수석부회장이 지난 12일 제 14대 지부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지부장은 이날 ▲회원배가 및 선후배 결속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대한민국 해군본부 및 해군동지 중앙회와의 교류확대 및 결속력 강화를 통한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고취 ▲한국 방문단(미동부지부)을 결성, 해군 함정 및 해군본부, 해군사관학교 견학 및 국립묘지 방문 ▲한인사회에 적극참여 2세들의 바른 국가관 확립에 일조하는 해군동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죽어도 또 죽어도 우리는 해군!”이라는 모토로 전우회 발전에 헌신한 선후배 동지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향후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군전우회 문의 (917)749-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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