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엄마 차 몰다 도서관 ‘꽝’ 10대 체포

2005-11-17 (목)
크게 작게
무면허의 17세 청소년이 엄마의 SUV를 운전하다 리베라 중학교의 도서관 건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던 혐의로 체포됐다.
피코 리베라 셰리프에 따르면 이 소년은 15일 밤 엄마의 소유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타고 나왔다가 도서관 건물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를 낸 후 그대로 뺑소니쳤다.
그러나 그는 곧 현장으로 되돌아와 자수했으며 무면허와 뺑소니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셰리프는 소년을 16일 아침 일단 석방했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