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EI’‘눈높이 수학’등 한인 개발 수학교재 주류 교육계서 관심

2005-11-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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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눈높이 수학’등 한인 개발 수학교재 주류 교육계서 관심

캘리포니아 수학회의 연례 가을 컨퍼런스에 참여한 재능교육(왼쪽)과 대교아메리카 관계자들이 자사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캘리포니아수학회의(CMC) 연례 가을 컨퍼런스에 여러 한인 교육업체들이 참여, 자체 개발 수학교재들을 선보여 미국 교육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전국수학교사협의회(NCTM) 엑스포에도 참가했던 재능교육(JEI)과 대교아메리카는 4일과 5일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CMC 컨퍼런스에서도 홍보부스를 설치, 수학교재들과 브로셔를 배부하는 등 컨퍼런스에 참석한 약 5,000명의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재능교육은 ‘JEI Self-Learning Systems’이 개인별 능력차이를 구체적으로 파악, 각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적용하는 교수법으로 각종 세미나 참관을 통해 간파한 최신 수학교육의 흐름을 반영했다며 주류 수학교육계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대교아메리카도 눈높이 수학(E.nopi MATH) 교재가 미국수학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9개 영역과 문제해결능력, 논리사고력 등을 모두 다루고 있어 이미 여러 동부 사립학교에서 수업 및 보충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며 교재로 채택하는 학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가주수학회의는 캘리포니아 교육부 산하기관으로 가주는 물론 미국 45개 주와 캐나다, 호주 등에서 1만여명의 교사 및 교육행정가들로 구성된 협회로 수학교육 향상에 기여하고자 1942년에 설립됐다.
가주수학회의는 매년 봄가을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500개 이상의 세미나가 열리고 150여 교육기관 및 회사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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