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불교인 합동 대법회 열기로
2005-11-11 (금)
하와이 정법사(주지 대원)는 오는 11월30일과 12월1일 한국 불교 미주포교 40주년기념 한미 불교인 합동 대법회 및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한 뉴욕, LA, 워싱턴DC 등 미주 각 지역 불자들이 함께 참석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11월30일 오후 6시 힐튼 하와이언빌리지 호텔에서 송석구 동국대 전 총장을 초청해 특별 법회를 갖는데 이어 2부에서는 가수 김흥국의 사회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불자 연예인들이 다수 출연한다. 3부 골프대회는 12월1일 프린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