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리스버그 한인 첫 시의원 당선

2005-11-10 (목) 12:00:00
크게 작게

지난 8일 실시된 펜 주 행정 도시 해리스버그 시 의회 의원 선거에서 한인 1.5세 패티 김(WHP-CBS-21 TV 전 여성 앵커우먼)씨가 당선됐다. 4명을 뽑는 시의회 의원 선거에 5명이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의 복수 공천을 받은 패티 김 씨는 당당히 당선돼 해리스버그의 첫 한인 시의원이 됐다.

패티 김 시의원 당선자는 어릴 때 이민 와 보스턴 칼리지에서 간호학을 배우다가 전공을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바꿔 지역 신문 방송에서 일했다. 그녀는 해리스버그에서 방송되는 WHP-CBS-21 TV에서 여성 앵커로 일하다가 지난 해 자진 사퇴하고 정치 활동에 뛰어 들었다. 그녀는 존 사이더 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필라 시 검찰 검사장 선거에서 린 애브라함 현 검사장(민주)이 변호사 루이스 슈와츠씨(공화)를 여유 있게 누르고 4 연속 당선됐으며 벅스 카운티 검찰 검사장 선거에서는 다이앤 기본스 현 검사장(공화)이 테리 후크 후보(민주)를 가볍게 제치고 연속 당선됐다. 펜 주 서부 대도
시 피츠버그 시장 선거에서는 봅 오코너(민주)후보가 조 와인로스(공화)후보를 득표율 67%-27%로 제치고 당선됐으며 필라 교외 알렌타운 시장 선거에서는 에드 폴로우스키 후보(민주)가 윌리엄 헤이트(공화)를 눌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