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EPTA 파업 7일만에 타결

2005-11-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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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A 파업 7일 만에 종식
에드 렌델 펜 주지사 협상 중재 성공

7일 동안 계속된 필라 인근 지역 공공 교통수단의 파업이 에드 렌델 펜 주지사의 중재로 종식됐다.

필라 시내와 시외의 지하철, 전철, 버스 등 공공 대중교통 수단을 운영하고 있는 반관반민 단체 SEPTA(Southern Eastern Public Transportation Authority) 운영진과 노조 대표는 지난 6일 철야 협상 끝에 임금 및 베니핏 타결 안을 마련해 이사회 및 노조 총회에 회부했다. 그러나 타
결 안이 최종 확정되기 전인 7일 정오부터 모든 공공 대중교통 수단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

렌델 주지사는 “양 측이 좋은 합의 안을 마련했다”면서 “내년 주정부에서 대중교통 수단에 지급되는 펀드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봅 버다드 노조 대변인은 “합의안은 앞으로 4년 간 매년 3% 임금 인상과 비슷한 수준의 건강 보험료를 지불할 것”이라면서 “노조 측은 새로운 직무 수행 규칙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필라 인근 지역은 지난 10월 31일 SEPTA 노조가 1998년 이후 처음 벌인 파업으로 교통 대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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