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대학원생 150만명

2005-11-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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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보건과학 늘고 공과 줄어

지난해 미국 대학원에 등록한 학생수가 15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 상승했다고 대학원위원회(CGS)가 발표했다.
CGS에 따르면, 이중 아시안 학생은 7만2,712명으로 전년에 비해 1% 늘어났는데 이는 1986년 이후 연 평균 6% 상승한 셈이다. 기타 소수계에서도 대학원 진학이 두드러지게 늘어났는데 특히 생물과학 분야에서 흑인 대학원생 등록이 16%, 자연과학 분야에서 히스패닉 대학원생 등록이 19% 향상됐다.
한편 유학생 등록은 전체적으로 3% 감소했으나 한국에서 온 유학생 지원자수는 1%, 합격자수는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은 지원자수가 15%, 합격자자수가 5% 하락하고 중동은 지원자수가 7%, 합격자수가 12% 상승했다.
분야별로 보면 지난해 등록학생수가 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는 보건과학으로 전년에 비해 7% 상승했고 반면 공과는 3% 감소,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에서 공과를 공부하는 대학원생가운데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5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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