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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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진씨 가을 리사이틀

2005-1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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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김진씨가 11월11일 오후 8시 메네스 음대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고 피아니스트 데이빗 위와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연주곡은 브람스의 ‘바이얼린 소나타 A장조’등 4곡.
김진씨는 레나드 슬랫킨과 정명훈 등 유명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북미, 유럽, 아시아를 주무대로 활동해왔다. 몬트리올 뮤직 콩쿠르 1등 없는 2등,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메달, 파가니니 콩쿠르 2등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 메네스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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