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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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콜택시협회 ‘안전·신속·친절’캠페인

2005-11-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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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콜택시협회가 콜택시업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안전, 신속, 친절’등을 모토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인콜택시협회는 지난 1일 플러싱한인회에서 가진 모임을 통해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협회 정관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 정관에 따른 협회 규정을 적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콜택시업계의 신규업소와 위반사항에 대한 제재를 위해 협회의 발의에 따라 플러싱한인회와 협력, 동포사회 고객 보호차원에서 법적 규제방안을 최대한 강구해 나가며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이날 참석한 콜택시협회 회원 업소는 123, 007, 뻐꾸기, 삼삼, NY, 오렌지, 파랑새, ABC, 무궁화와 영아리랑 콜택시 등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콜택시 업소대표(123, 영아리랑, 파랑새, 007, 삼삼, 오렌지, 무궁화 등)들은 뉴욕한인콜택시협회를 창립시키고 ▲10월30일까지 할인요금, 사은권, 경품권 중지, 요금할인광고 중단 ▲10월31일 오전6시부터 요금 정상화 ▲모든 콜 세일용품 11월30일까지 소비 ▲매달 1회 정기모임 개최 등의 사항을 지킬 것을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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