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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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달콤한 향기’

2005-1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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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Smell of Success·1957)

뉴욕의 무자비하고 막강한 칼럼니스트와 그에게 빌붙어 출세하려는 약삭빠른 프레스 에이전트의 관계를 통해 뉴욕의 폭로성 언론계를 새까맣게 비판한 흑백 걸작. 버트 랭카스터와 토니 커스티스 공연. 재즈음악과 촬영이 좋다. 4~5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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