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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 “둘째 아이도 시험관 시술”

2005-10-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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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캐나다 출신의 유명 여가수인 셀린 디옹(37)이 24일 첫째에 이어 둘째 아이도 시험관 시술로 낳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발간된 프랑스 주간지와의 회견을 통해 디옹은 “라스베가스의 시저스 팰리스측과 계약한 공연 일정이 끝난 뒤 뉴욕의 한 클리닉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겠다”고 말했다. 디옹은 시저스 팰리스 공연을 350회 남겨두고 있다.
그는 “나이가 40세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했다”며 뉴욕에 있는 냉동 배아에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옹과 매니저이자 남편인 르네 앙젤릴은 여러 해의 노력 끝에 지난 2001년 시험관 시술로 첫 아이인 아들 르네 샤를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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