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 주류언론 감탄
2005-10-24 (월)
한인식당‘코리’ 시식행사
야채로 만든 한국 건강 음식을 미 주류 언론에 소개하는 한국의 맛 행사가 지난 18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박영규) 공동 주최로 맨해턴 소재 웨스트사이드 로프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삼 칵테일로 시작, 수삼채, 모듬전, 더덕산적, 비빔밥, 수정과 등 트라이베카의 한인 퓨전 음식 레스토랑 ‘코리’(Kori) 대표 김향화씨가 야채를 소재로 만든 다양한 한국 건강음식이 선보였다. 150여명의 참석자들은 담백하며 싱싱한 요리가 인상적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