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추양‘영 솔로이스츠 리사이틀’에
2005-10-23 (일) 12:00:00
피아니스트 꿈나무 크리스틴 추(사진 . 캐빈 존 중 8)양이 이달 30일(일) 오후 3시 맥클린 커뮤니티 센터내 앨든 극장에서 열리는 ‘영 솔로이스츠 리사이틀’ 음악회에 참가한다.
음악회에서 추양은 베토벤의 소나타 C장조 Op. No 3와 프로코피에프의Etude Op.25 No.3, 미하힐 글린카의 ‘The Lark’, 쇼팽의 Prelude No.16 등 네 곡을 연주한다.
음악회는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이 매년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을 선정, 데뷔무대를 꾸며 주고 있는 프로그램인 ‘떠오르는 별…’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출생,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추양은 지난해 MCMTA 피아노 연주대회 및 워싱턴 지역 한인학교협의회(WAKS)주최 음악대회, 2oo1년 MSMTA 스테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음악회의 입장료는 없다.
장소:Alden Theatre, McLe an Community Center, 1234 Ingleside Ave.
문의: (703)790-0123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