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비자보호국, ‘한글판 비즈니스 가이드북’ 발간

2005-10-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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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보호법 소개

뉴욕시 소비자보호국(NYCDCA)은 최근 뉴욕시 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글판 비즈니스 가이드 북을 발간했다.
한글판 비즈니스 가이드 북은 총 21페이지에 달하며 비즈니스 오너들이 유의해야 할 전반적인 뉴욕시 소비자 보호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가이드 북에는 소비자 보호국의 면허가 필요한 업종과 환불기준 등을 비롯해 자동차 리스, 전자제품, 식품소매, 보석, 세탁소, 장례식장, 약국, 여행사 등 각 업종별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소비자 보호법이 안내되어 있다.
한글판 가이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보호국 웹사이트(www.nyc.gov)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11로 전화해서 무료 사본을 요청할 수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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