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퍼난도 밸리

오래 전부터 핸센 댐에 세워질 예정으로 추진됐지만 재원 마련 등이 어려워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새로운 LA 어린이 박물관이 18일 드디어 기공됐다.
4,3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오는 2007년 완공되어 개관하는 어린이 박물관은 5만7,000스퀘어피트 규모로 관계자들은 샌퍼난도 밸리의 명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을 비롯하여 알렉스 파디야 시의원 등과 건축설계가, 또 많은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첫 삽을 뜨는 작업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