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북 노회 2만 5천 달러 모금

2005-10-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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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복구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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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 기금 마련 활동이 연이어지고 있다.
지난 10, 11일 미국 장로교회(PCA) 소속의 20여 개 교회가 참석한 서북 노회(회장 김용 목사)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10월 정기 총회를 통해 2만 5천 여 달러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복구 기금을 마련했다.
새크라멘토 중앙 장로교회에서 펼쳐진 정기 총회에서는 각 교회의 현황 보고와 각종 청원 사항 및 총회 헌법 수정안을 결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강사로 초빙된 LA 죠이 휄로우쉽 교회의 박광철 목사는 ‘현대 목회와 설교’꽴대해 강의하고 “점진적인 자세로 사랑을 가지고 보다 나아지는 삶을 지향하는 목회자의 자세”를 역설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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