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NKE’ SV서 20일 비즈니스 Expo 개최

2005-10-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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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공항 래디슨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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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글로벌벤처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eneurs, 의장 남민우)가 오는 20일 실리콘밸리에서 ‘2005 서울 비즈니스 에이전시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
INKE는 지난 1999년 실리콘밸리에 있는 재미기업가협회(KASE)와 본국의 벤처기업협회(KOVA)가 ‘한-실리콘밸리 교류회’를 가진 자리에서 세계 한민족 벤처기업간 교류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을 계기로 2000년 12월 창설됐다.

INKE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지에 2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본국과 해외 한민족 벤처기업간의 정보교류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LA 래디슨윌셔에서의 행사에 이어 산호세공항 래디슨호텔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INKE 서울에이전시, 그리고 베이지역 월드 트레이드 센터(BAWTC)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할 기업이나 기업인은 전화 (650) 804-4191 또는 이메일 yslee@inkecorp.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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