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리오 모친 이영주씨 한글학교 세미나서 강연
2005-10-17 (월)
뉴욕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며 딸 셋을 연주자(안 트리오)로 키운 이영주씨가 지난 18일 하와이를 방문, 한글학교 강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씨는 재 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교사연수회 세미나 특별 강사로 초청되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21세기의 교사는 르네상스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영주씨는 전직 신문기자로, 재미 한인학교협의회 출판부장, 한국수필가협회 뉴욕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