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숙·이영배씨등 인천시장초청 방한
2005-10-14 (금)
인천광역시가 제41회 시민의 날을 맞아 10월13일부터 각종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시민의 날 행사에는 하와이 인천출신 동포들도 참석해 인천과 하와이 한인동포들간의 우의를 다진다.
안상수 인천광역시 시장의 초청으로 인천을 방문한 한인 동포는 고서숙 인천시 해외자문관을 비롯해 이영배 인천 향우회장, 이기복 인천향우회 부회장 등이다.
특히 이영배 인천향우회장은 미주지역에서 최초로 조직된 하와이 인천향우회 설립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하와이산 코나나무로 카누형상의 기념물을 특별히 제작해 인천 이민사 박물관에 영구 기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