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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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레스토랑에 2인조 흑인 강도

2005-10-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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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힐스

최근에 계속 발생중인 샌퍼난도 밸리 지역 레스토랑 연쇄 무장강도 사건 해결에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11일 저녁에 또다시 우드랜드힐스의 피자 레스토랑이 강도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한 두 명의 남성이 이날 밤 아메리시스 피자 레스토랑에 침입, 매니저와 직원 한 명을 권총으로 위협한 후 약 500달러의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흑인으로 현재 수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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