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플랜’ 주말 박스 오피스 1위
2005-09-27 (화)
할리웃
조디 포스터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플라이트플랜’이 팀 버튼 감독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유령신부’를 누르고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02년 ‘패닉룸’ 이후 조디 포스터의 3년만의 컴백 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플라이트플랜’은 지난 주말 동안 모두 2,460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려 2,010만달러를 기록한 ‘유령신부’를 따돌렸다. ‘플라이트플랜’은 9.11 이후 비행기 여행에 대한 미국인들의 잠재적 불안감을 반영한 서스펜스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