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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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교회 마케팅 시사회 대형교회서

2005-09-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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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사가 미국 교회에서 새 영화 시사회를 여는 등 할리웃 영화사들이 교회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월트디즈니사는 1913년 US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프랜시스 위멧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 게임 에버 플레이드’(The Greatest Game Ever Played)의 시사회를 영향력 있는 대형 교회들에서 열고 있다.
또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팬터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을 기독교 신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의 교회 홍보를 담당했던 회사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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