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가두 캠페인
2005-09-23 (금)
코 네 티 컷
한인회, 동포 참여 당부
커네티컷 한인회(회장 이경하)가 카트리나 수재민 돕기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커네티컷 한인회는 17일 커네티컷 뉴헤이븐 한미식품과 하트포드 이찌방 식당 앞에서 펼친 모금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커네티컷 주요 지점에서 한인을 비롯한 미국인들에게 범 동포적인 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 펼쳐지는 커네티컷 한인회 최대의 축제인 한국 민속음악제에서도 카트리나 수재민들을 돕는 모금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경하 회장은 “브릿지 포트 대학 아놀드 버나드 아트 앤 휴머니티 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민속음악 축제는 40여명의 한국 무용 단원들이 출연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