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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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서 발견된 60대 여인 시체 신원 확인

2005-09-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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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리베라

LA카운티 검시소는 지난주 피코 리베라 지역의 샌개브리엘 강둑에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을 레이크우드에 살다 지난 8월 중순께부터 실종된 바바라 로저스(60)라고 16일 확인했다. 검시소측은 그러나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사체가 얼마나 오랫동안 발견 현장에 방치되었는가도 모른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저스 여인은 1965년 미스 아이오와 출신이며 수년 동안 비행기 승무원으로 재직해 왔다. 로저스는 독신으로 자녀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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