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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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피해지역 돕기 모금운동

2005-09-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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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카트리나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가두 모금운동이 한인회와 한인 20여개 각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라벌회관을 비롯한 한인 유명 마켓앞에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7일 현재 한인회가 집계한 모금운동에 동참한 한인들의 명단은 민속축전 모금 449달러, 미술협회 고서숙 회장 100달러, 서울양복점 김 용 사장 100달러, 민속축전 도어 프라이즈 1226달러와 9월6일 가두모금 488.25달러, 한국전 참전용사회 300달러, 고려원 박순래 사장 100달러 포함, 총 4,163.2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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