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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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권자 212명 확보

2005-09-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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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신장위·롱아일랜드한인회 유권자 캠페인

한인권익신장위원회(회장 박윤용)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새로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이 드디어 200명선을 넘어섰다.
권인신장위가 지난 4일 롱아일랜드 한인회(회장 이기철)와 공동으로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황인철)에서 실시한 제13차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서 하루 등록규모로는 올 들어 가장 많은 32명이 추가 등록해 올 한해 동안 총 212명의 신규 유권자를 확보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윤용 회장을 비롯, 롱아일랜드 한인회 이철우 이사장, 박성철 종교담당 부회장, 전창덕 사무총장 등이 나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서류 작성을 도왔다.
권익신장위는 11월8일 본선거에 대비해 오는 18일 뉴욕성서교회(담임목사 김종일)에서 제14차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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