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보람있는 여름
2005-09-01 (목)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2005년 청소년 하계자원봉사 프로젝트’(Youth Community Action Project)를 통해 이번 여름을 한층 보람있게 보낸 제5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6일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YCAP에 참가한 학생들은 뉴욕시내 각급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살아있는 현장교육을 7주간 받았다. 특히 봉사활동과 세미나 등 프로그램 내용이 크게 보강되면서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