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SC 카운티 방문
2005-08-24 (수) 12:00:00
지난 3월 실리콘밸리 한미상공회의소(회장 알렉스 허, 이하 SV한미상의)와 자매결연한 본국 대전상공회의소 김주일 회장을 비롯한 방미단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실리콘밸리를 방문한다.
SV한미상의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이들 방미단은 산호세 시장출마예정인 척리드 시의원의 소개로 최근 신축된 산호세 시청사를 둘러볼 예정이며 산타클라라카운티 청사를 방문해 피트 맥휴 수퍼바이저를 예방해 상호 협력, 문화 및 사업교류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SV한미상의 알렉스 허 회장은 “대전과 실리콘밸리의 상공인들 사이에 교류의 장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양 지역의 경제와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유호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