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공원 호수 출몰 악어 생포 두번째 팀 도착

2005-08-24 (수)
크게 작게
하버시티

하버시티의 켄 몰로이 하버 리저널 팍 내 마차도 레이크에 출몰한 악어를 잡기 위한 두 번째 원정대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2일 밤 도착했다.
악어전문 구조원들로 세계적으로 악어의 수도로 알려진 올랜도의 게터랜드에 소속된 4명의 단원들은 호수상태를 조사하고 7피트 길이의 악어 생포를 위한 투망 계획 등을 짰다.
LA 레크리에이션 및 공원부의 하버지역 감독관 론 버코위츠는 23일 게터랜드 악어구조원들도 역시 그물을 이용해서 포획할 예정이며 무사히 생포한 후 그 악어를 게터랜드로 데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