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주·한국 기업가 쌍방향 지원”주력

2005-08-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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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밴처게이트’APAC 오픈

▶ 16일, 4211 킹스웨이 버나비에

밴쿠버를 중심으로한 북미주 그리고 한국의 비즈니스와 투자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팩 이그제큐티프 센터(APAC Executive Centre)가 16일 그랜드 오프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업무에 들어갔다.
에이팩은 한국 밴처기업의 북미 진출과 북미 밴처기업의 동북아 진출을 지원하는 ‘북미 밴처게이트’ 인셈이다.
따라서 에이팩은 캐나다 밴처사업과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지원하는 현지의 밴처 캐피탈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엇보다 에이팩은 고정된 사무실을 갖기 어려운 밴처기업가에게 에이팩 센터를 예약베이스로 사용할수 있도록 임대하기도 한다.
에이팩 센터를 주소지로한 우편 서비스만을 받을수 있는 부분(월 45달러)에서부터 에이팩 센터 직원들의 서비스 뿐만아니라 제반 시설을 폭넓게 사용할수 있는 부분(월 400달러)에 이르기까지 상품이 다양하다.
사무실 임대가 에이팩의 주요 업무는 아니다. 단지 사무실임대는 에이팩의 최소한 비용을 감당하면서 회원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더 나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에이팩은 김태형 대표나 이종민 전무 등 구성원들이 벤쳐 캐피탈, M&A, 국제금융, 부동산 개발/투자 등 해당업계의 명성있는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요구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에이팩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고급정보를 원하는 신규창업자, 밴처기업가, SOHO사업자, 전문 프리랜서, 전문서비스사업자 및 프로 투자가 등에게는 최적의 파트너인셈이다. 문의:604-28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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