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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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도나 말에서 떨어져 부상

2005-08-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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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팝스타 마도나가 런던 교외에서 말을 타다가 낙마, 갈비뼈에 금이 가고 쇄골과 손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A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뉴욕에 머물고 있는 마도나의 대변인 리즈 로젠버그는 마도나는 사고 직후 남편인 영화감독 가이 리치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로젠버그는 마도나가 런던 교외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조수 한 명과 함께 익숙하지 않은 새 말을 타다가 말이 몸부림을 치는 바람에 굴러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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