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국문화 다채롭게 빛냈다

2005-08-17 (수)
크게 작게
한국문화 다채롭게 빛냈다

제 1회 뉴욕국제문화예술대제전이 지난 13,14일 플러싱 보태니칼 가든에서 개최된 가운데 코리안 앙상블팀이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국제문화예술대제전

뉴욕한인회, 대뉴욕지구광복회, 대한민국광복 60주년 뉴욕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뉴욕 국제문화예술대제전이 지난 13, 14일 양일에 걸쳐 퀸즈 보태니컬 가든에서 개최됐다.
‘손에 손잡고 2005’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경축하는 한편 뉴욕시 각민족이 참가하는 예술공연을 통해 타민족과의 단합을 도모하고 이와 함께 평화의식 확립을 목적으로 열렸다.
조국광복 60주년과 한국전쟁 관련 사진전시회 개막과 함께 시작된 13일 낮 행사에서는 코리아 앙상불(원장 손인자), 영스 태권도(사범 최기영)의 태권도 시범, 인기가수 심신의 열창 공연 등이 펼쳐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