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어린이양육비 8백만불 증액

2005-08-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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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개선·스태프 훈련비로 지출 계획

BC주 어린이양육비 8백만불 증액
서비스개선·스태프 훈련비로 지출 계획

BC주 정부에 어린이 양육기금 800만달러가 새롭게 증액된다.
아동보호를 위한 주장관인 린다 레이드씨는 10일 오타와로부터 뜻밖의 약속을 받았다면서 증가된 80억 1000만달러는 보다 양질의 어린이 보호 공간과 서비스 개선 그리고 스태프 훈련비용으로 지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사회개발장관의 대변인 켄 드라이덴씨도 레이드 장관이 밝힌 내용에 대해서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레이드 장관은 810만달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주안점을 갖고 있다면서 먼저 100만달러는 Child Care Capital Funding Program 지원과 다른 161 공간들을 유지하거나 확장하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700만달러는 4000명에 이르는 BC주 어린이 양육 라이센스 소지자지원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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