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세목)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거행된 제 12기 뉴욕 평통 취임식에서 이세목 신임회장은 “현 국제정세와 남북상황에 맞는 뉴욕특수의 대북민간교류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전대에서 해오던 사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고 평통의 기본적인 사업들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경로 뉴욕한인회장과 문봉주 뉴욕총영사, 조병창 민주평통 북미주 지역회의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제 12기 뉴욕평통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세목 ▲수석부회장 이영철 ▲간사 오수영, 김영해 ▲부회장 정홍균, 한태희, 김동민, 박호성, 조동호, 박경희, 민경원, 장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