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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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축구인들 실력 겨룬다

2005-08-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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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OB 축구동우회 28일 뉴욕서 토너먼트

DC메린랜드 필라 등
모두 6개팀 참가 예정

제12회 미 동부 OB 축구동우회 뉴욕지회 원로축구 회장배 축구대회가 오는 28일 뉴욕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뉴욕(자이안트, 뉴욕원로축구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와 관련, 뉴욕지회는 지난 7일 뉴저지 클리프사이드 파크 소재 이창우 자문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영우 회장은 이날 “축구를 통해 미 동부 일원의 원로 축구인들이 친선과 건강을 도모하고 있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구를 사랑하는 한인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이용찬 수석부회장과 김영덕 박사, 이정공, 김정희, 김영일 자문,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최병옥 축구협회장 및 이사들이 대거 참석, 대회운영 등의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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