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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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푼 협박 파파라치 무죄

2005-08-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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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래시’에 출연했던 배우 리지 위더스푼을 체육관부터 집까지 뒤쫓아오며 협박을 가한 혐의로 고발된 파파라치들이 10일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검찰은 이들의 행위가 위더스푼을 공포에 몰아넣게 한 것은 인정하지만 형사범죄가 성립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기소포기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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