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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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배임” 갱단원 재심

2005-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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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트 경찰관들의 비리 스캔들의 피해자였던 전 갱단원 하비에르 오반도가 동일한 케이스로 새로운 재판을 받게 됐다. 8일 LA카운티 법원의 트리시아 앤 비겔로우 판사는 관선변호사가 제대로 할 일을 못했다며 배임혐의로 고소한 오반도에게 이미 내려졌던 650만달러 보상평결을 기각하고 재심에 회부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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