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라톤 클럽 코닝대회 단체 출전
2005-08-05 (금)
한인마라톤클럽(회장 권이주)이 오는 10월2일 뉴욕 코닝에서 열리는 마라톤 풀코스(26.2마일·42.195km)대회에 참가한다.
한인마라톤클럽은 베스 카운티에서 출발 총 6개 카운티를 지나 코닝에 도착하는 코닝 대회에 단체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라톤클럽은 이달 28일 신청 마감되는 코닝 뉴욕대회의 신청을 받고 있다.
전세버스를 이용,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 마라톤클럽은 한국을 알리기 위해 결승점을 100미터 앞두고 성조기와 태극기를 함께 들고 달릴 계획이다. 코닝 뉴욕대회는 완만한 경사에 직선코스로 많은 마라토너들이 좋아하는 코스 가운데 하나이다. (718)901-1089, www.koreanroadrun 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