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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상원, 뉴욕시의회서 공로패
2005-08-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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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뉴욕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오전 뉴욕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존 리우 뉴욕 시의원은 “신 의원은 워싱턴주 최초의 아시안 상원의원으로서 미국내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아시안 이민자들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수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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