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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10일 개막

2005-08-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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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2005년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8월10일(수요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 소재 하버 링크스 골프 코스(Harbor Links golf course)에서 개최된다.
뉴욕한인골프협회 최고의 대회인 왕중왕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일보 오픈이 합쳐져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이 대회는 뉴욕, 뉴저지뿐 아니라 미 동부지역의 내로라하는 한인 골퍼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게 된다.
챔피언조와 일반조, 여성조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은 챔피언조는 스트로크 플레이로, 일반조와 여성조는 갤러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피언조는 그린티에서 일반조와 여성조는 골드티에서 각각 플레이하게 된다.
참가 등록은 8월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50달러이다.
접수 및 문의: 뉴욕한국일보사업국 (718)-78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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