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시와 삶 통해 낭만적 인생 가꾼다
2005-08-03 (수)
뉴욕 낭만파클럽(회장 박종호 뒷줄 왼쪽 두번째)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윤동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밤을 겸한 기념축제를 가졌다.
박종호 회장은 “따지지 않는다, 차라리 내가 손해본다 등 20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낭만파가 출범했지만 오늘날은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며 “회원 모두가 윤동주 시인의 시와 삶을 되짚어 보는 오늘을 계기로 반성하고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스스로 깨끗하게 살면서 모범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