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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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 Fwy서 심야 총격사건

2005-08-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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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사우스LA 지역을 지나는 하버 프리웨이(105) 사우스 방향에서 또다시 프리웨이 총격사건이 발생, 경찰이 가해 차량과 운전자를 찾고 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31일 발생한 총격은 밤 11시30분께 맨체스터 애비뉴 인근에서 났다. 그러나 발사된 총알은 밴의 측면 상단에 박히기는 했지만 다행히 운전자를 빗나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날 총알은 피해차량과 나란히 달리던 플러밍 회사 소속의 푸른색 승용차에서 발사되었으며 뒷좌석에 앉았던 용의자가 차 밖으로 권총을 내밀고 피해차량 운전자를 겨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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